[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정광진)은 지난 8일 충남 안면도 소재 예당저수지에서 원로조합원 320여명을 초청해 조합 효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안성축협은 매년 원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효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효 행사는 1955년 이전 출생자 만 65세 이상 조합원 3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성축협은 어버이 날을 맞아 65세 이상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버스 10대를 이용해 안면도로 출발해 조합에서 마련한 점심식사를 마치고 안명도 관광을 통해 그동안 양축을 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털어냈다.
정광진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971년 조합 창립아래 지금의 안성축협이 있기까지 원로조합원의 역할이 컸다. 안성축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는 물론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조합원들의 영원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