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지난달 말 계열사 신임 이사 선임을 마무리했다. 농협사료와 농협목우촌은 지난달 23일과 27일 각각 임시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 정기이사회를 잇따라 열어 조합장 이사 등 신임 임원 선임절차를 밟았다. 농협사료는 이번에 총 19명의 이사를 선임했다. 지역·품목별로 선임된 조합장 이사는 ▲지역=경기 김영철 이천축협장·이철호 파주연천축협장, 강원 이택열 인제축협장, 충청 맹주일 보은옥천영동축협장·노재인 청양축협장, 전북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장, 전남 문만식 목포무안신안축협장·차장곤 장성축협장, 경북 서병국 영주축협장, 경남 이병호 하동축협장·하태정 통영축협장, 울산 백운학 경산축협장. ▲품목=고동수 강원양돈축협장, 임상덕 대전충남양계축협장, 이안기 전북지리산낙협장. ▲농협=권혁빈 칠보농협장, 권순협 안동농협장, 이계익 다시농협장이다. 사외이사에는 전준화 전 나주축협장이 선임됐다. 고영곤·윤충근 사외이사는 임기가 아직 남아 있어 그대로 이사직을 유지한다. 농협목우촌은 11명의 신임 이사를 선임했다. 조합장 이사에는 서울 진경만 서울축협장, 경기 이재형 평택축협장, 강원 엄경익 횡성축협장, 충남 윤경구 예산축협장, 전북 강병무 남원축협장, 전남 박왕규 곡성축협장, 경북 송명선 문경축협장, 경남 김태용 부산축협장. ▲품목=설동섭 임실치즈축협장. ▲농협=김남진 동춘천농협장이 선임됐다. 사외이사에는 허승택 전 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장이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