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드림바이오컴(대표 길성환, www.dreambiocom.com)은 유황을 물에 희석해 동물에 먹일 경우 분변 냄새가 나지않는 제품을 개발·출시했다.
이 제품은 물에 일정량 타서 먹이는 유황수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를 통해 분변 냄새가 제거된다.
아울러 AI, 구제역 등 질병 예방·치료를 돕는다.
유황이 함유된 분변은 톱밥에 섞어서 발효 후 유황퇴비로 사용가능하다.
길성환 대표는 “냄새민원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지속 축산이 불가능하다”며 이 유황수가 냄새 문제를 풀어낼 획기적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