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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풀사료, 조화로운 공생방안

축산환경학회-초지학회 공동 학술대회 개최

박윤만 기자  2019.06.19 1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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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축산환경학회(회장 이명규)는 지난 14일 축산환경관리원 회의실에서 임시 이사회<사진>를 갖고 현안을 논의했다.
학회는 한국초지조사료학회와 공동으로 `축산의 통섭(通涉), 상생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식량과 풀사료의 조화로운 공생방안에 대해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학술대회에서는 지능형 생물반응조 연계 슬러리 피트관리 시스템을 이용한 돈사 환경개선 등 21건 연구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사회에서는 또 이영희 축산환경관리원장을 당연직 고문으로 추대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아울러 관리원 직원을 포함해 축산환경 대학원생 등을 회원으로 가입토록 했다.
또한 주기적으로 발간하는 학회지를 등재 추진해 위상과 공신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밖에 축산냄새, 양분총량제, 에너지, 컨설팅 등에 업무를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폐사축 처리문제, 경축순환 연계 시스템, 국제화 등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