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꿈꾸는 도전, 행복한 미래’란 주제로 진행된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 주부대학이 3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지난 14일 10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진행된 서울축협 제 2기 주부대학 졸업식<사진>은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 인천축협 홍순철 조합장과 임직원 및 주부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축협 주부대학은 지난 3월 22일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부대학 과정을 개강해 주 1회 12주 과정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교양강좌로 구성해 교육을 진행해 왔다.
한국평생교육원 이인철 강사의 ‘끝없는 열정을 가슴에 품고’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교양, 재태크, 행복 등의 주제로 3개월간 일정을 마치고 이날 105명이 수료했다.
진경만 조합장은 “105명의 수료생들이 열의를 갖고 동창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치고 자아 발전 및 여가 선용의 기회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