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썸벧(주)(대표 김달중)은 지난 10~17일 베트남 파트너사인 타이거벳을 한국에 초청, 수출 기반을 다졌다.

타이거벳(대표 토안)은 이번 방문을 통해 부산 해운대와 용인 민속촌, 서울 경북궁 등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며 한국 멋과 맛을 즐겼다.

특히 한국썸벧 공장 방문을 통해 제품라인업에 높은 관심을 갖고, 수출 확대를 타진했다.

한국썸벧은 타이거벳이 지난해 약속한 연 100만불 이상 매출을 달성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밀한 유대관계를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썸벧과 타이거벳은 바이어 관계를 넘어 동반성장하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