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은 지난 24일 본사를 이전했다.
서울축협은 현 본점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20층의 본점을 새롭게 신축한다는 계획과 함께 본사 및 사업장을 이전했다.
서울축협 관계자에 따르면 본사 신축계획이 2년 6개월에서 3년 정도 예상됨에 따라 현재 이전한 건물에서 3년 정도 생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축협이 이전한 주소는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600 파인블루빌딩이다.
1층은 금융영업점과 기획실·금융업업본부가, 6층은 관리부·감사실·조합장실과 상임이사실이 있다. 지도경제본부와 축산유통본부·노조사무실은 인근 양천로 588 장성빌딩 4층으로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