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ASF 확진농장 8곳으로 늘어

의심 신고농장 정밀검사 결과
양주·연천 음성…강화만 확진 판정

김수형 기자  2019.09.27 09:48:37

기사프린트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926일 의심축 신고 건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경기도 양주시 소재 돼지농장(714)와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소재 돼지농장(80여두)은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인천 강화군 강화읍 소재 돼지농장 1개소(980여두)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서 국내 ASF 확진은 총 8건<표 참조>으로 늘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 농가 및 관계자에 대해 소독 등 철저한 방역조치 이행과 신속한 의심축 신고(1588-9060/4060)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