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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8일 현재 발생건수 13건

2일 발생 이후 추가 발생 없어
포천·보령 의심신고 ‘음성’ 판정

김수형 기자  2019.10.08 20: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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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건수는 8일 현재 13건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ASF는 지난 2일 경기도 파주와 경기도 김포에서의 발생을 마지막으로 아직 발생실적이 없으며, 가장 최근에 의심신고가 접수된 경기도 포천과 충남 보령의 농장은 모두 음성으로 판정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북부권 10개 시·군을 중심으로 차량이동제한 및 집중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역학 및 방역대 농가 599호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 모두 음성 판정을 내렸다.
농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ASF 방역점검 회의를 통해 “돼지 수매와 예방적 살처분이 진행 중인 김포와 파주, 연천은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