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한한돈협회가 ASF 대응을 위한 5개 대책위원회를 설치 가동키로 했다. 발생피해지역 대책위(위원장 손종서)를 비롯해 ▲방역체계 개선대책위(위원장 김정우) ▲야생멧돼지 대책위(위원장 김정우) ▲산업안정 대책위(위원장 이기홍) ▲성금모금 대책위(위원장 오재곤)이 그것이다. 한돈협회는 각 부문별 업무 분담을 통해 ASF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위원회별로 각계 전문가 그룹을 참여시켜 범 양돈업계의 여론과 힘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