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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에서 ‘흑당밀크티’에 진한 커피 맛을 더한 ‘흑당카페라떼’<사진>를 비롯한 겨울철 대표 간식인 고구마 맛을 적용하는 등 다양한 시리즈를 출시했다.
푸르밀은 최근 대만 현지맛을 그대로 구현해 큰 인기를 끈 ‘더 깊고 진한 흑당밀크티’에 이어 진한 커피 맛이 더해진 ‘더 깊고 진한 흑당카페라떼’를 출시했다.
이 신제품은 진한 캐러멜 느낌의 흑당에 신선한 우유와 커피가 들어간 제품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액상 컵 음료다.
특히 푸르밀만의 독자적인 레시피로 맛과 향의 밸런스가 뛰어나고, 패키지에도 흑당 특유의 짙은 갈색 시럽이 퍼져나가는 디자인을 적용해 보는 즐거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 푸르밀은 세계 각지 음료를 마트와 편의점에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세계의 레시피’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8월 세계의 레시피 4탄으로 출시된 ‘더 깊고 진한 흑당밀크티’는 뛰어난 맛으로 입소문을 타며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50만개를 돌파하여 마트와 편의점 인기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