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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사협, 가축인공수정사 보수교육 큰 호응

내달 6일까지 전국 도별 진행

조용환 기자  2019.11.27 11: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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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회장 윤흥배)가 추진하고 있는 가축인공수정사 보수교육이 가축인공수정사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이천농업기술센터에서 경기도남부지회와 충북도지회를 필두로 시작된 가축인공수정사 보수교육은 ▲27일=경북도지회(칠곡농어민회관) ▲29일=경남도지회와 울산시지회(함안문화예술회관)에 이어 ▲12월 3일=강원도지회 ▲4일=경기도북부지회(양주섬유회관) ▲6일=전남도지회(영암축협한우프라자)와 충남도지회(예산군) 가축인공수정사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각각 실시한다.
특히 이번 보수교육은 한경대학교 윤종택 교수를 비롯해 ▲김일화 교수(충북대) ▲김병기 박사(경북도축산기술연구소) ▲공일근 교수(경상대) 등 수정란이식기술과 가축번식육종에 관한한 국내 최고 권위와 정평이 나있는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가축인공수정사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전북도지회는 26일 현재 교육일정과 장소를 정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