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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범 낙농진흥회장 ‘연임’

박종훈 신임전무 임명도

민병진 기자  2020.03.04 11: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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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낙농진흥회 회장에 이창범 회장이 연임됐다.
낙농진흥회(이창범 회장·사진 왼쪽)는 지난 달 28일 서울 서초구 소재 더케이호텔 자스민홀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창범 회장의 회장직 연임을 결정했다.
이로써 이창범 회장은 2017년 취임 후 2년간 낙농진흥회 회장직을 맡은데 이어 1년 간 임기를 이어간다.
한편, 낙농진흥회는 지난 2일 박종훈 전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반과장<오른쪽>을 신임 전무로 임명했다.
박종훈 전무는 1962년생으로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부터 농식품부 개량과, 시설관리과, 지역개발과, 농업기반과 등에서 재직했다. 2003년부터는 국가경쟁력위원회 및 국조실 등을 거쳤으며, 최근에는 간척지농업과장 및 농업기반과장을 역임했다. 2017년에는 건국대 대학원에서 환경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