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에 이승호 현 위원장<왼쪽>이 연임됐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오는 3월 25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관리위원장과 의장 선출을 위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선거공모를 실시한 결과, 이승호 현 위원장과 이경훈 현 의장<오른쪽>이 각각 단독출마에 나서 선거규정에 따라 무투표로 당선된 것이다.
이승호 위원장과 이경훈 의장은 향후 2년 간 관리리위원장직과 의장직을 연임하며,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