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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세계가 공황상태…축산인도 경계 늦춰선 안돼

김동진 국장 기자  2020.04.10 10: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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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동진 국장 (대한양계협회 홍보국)

한때 일부 농장 종사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양계업계도 긴장되는 분위기였다.

양계협회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 농장에 환자가 발생하더라도 농장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는 등 농가 생존권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정국 속 우리만의 진단시스템과 치료방법 등 적절한 대처들을 통해 현재 국면이 많이 진정된 상태다. 하지만 AI 발생 사례를 비춰보더라도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다가 며칠 동안 발생하지 않는다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다.
불씨가 완전히 꺼질 때 까지 인내가 필요하다. 축산 농가들은 가급적 모임을 자제하고 코로나19가 이 땅에서 종식될 때까지 함께 노력해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