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F는 천연당인 유당은 식품 제조과정에서 들어가는 첨가당 또는 유리당과 다르므로 식품당국의 당 저감 정책 수립시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유당의 건강학적 효능 및 이점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출판물을 통해 과학적 근거를 제시한 것이다.
출판물 발간 실무팀장은 “당을 총량으로 감안할 경우 유제품이 유당으로 인해 당 함량이 높은 식품으로 잘못 분류될 수 있다”며 “이번 출판물이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에서 유당의 중요한 역할에 대한 과학기반 정보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