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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축협 “조합원이 건강해야, 조합도 건강”

원로조합원 건강검진 실시

기자  2021.05.18 18: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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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기자] 전북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은 최근 70세 이상 원로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했다. 
남원축협은 원로조합원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3천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매년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남원축협은 보다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최근 전북남원의료원과 종합건강검진 협약을 체결<사진>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올해는 출생년도가 짝수인 조합원 1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합원들은 “그동안 기본검진만으로 알 수 없었던 건강상태를 보다 세부적인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남원축협 조합원인 것이 자랑스럽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강병무 조합장은 “조합원이 건강해야 조합원이 부자 되고, 조합원이 부자돼야 남원축협 역시 부자될 수 있다”며 “앞으로 더욱 조합원을 위한 복지지원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원=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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