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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정감사 일정 변경…10월 5일부터 시작

농식품부 산하 36개 기관 대상…20일 종합국감

김수형 기자  2021.09.28 10: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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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김태흠)의 국정감사가 105일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를 시작으로 열린다.

올해 국정감사는 당초 10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104일이 임시휴일인 점을 감안, 5일 시작으로 일정이 변경됐다.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36개 기관이 이번 국정감사 대상이며 주요 기관들을 살펴보면 농식품부(105) 농촌진흥청(108) 한국마사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1014) 농협중앙회(1015) 종합감사(1020)이다.

한편, 올해 국정감사에는 농어촌상생기금 출연 부진과 서울우유 갑질 횡포 논란, 낙농가 원유가격 협상, 군 급식 조달방식 등에 대한 집중 질의가 예상된다.

농해수위의 국정감사 일반증인 명단을 살펴보면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이형희 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회 위원장, 권영수 LG 대표이사 부회장,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이강만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 사장과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 박재민 국장부 차관 등이 포함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