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통계청의 농업통계가 실제
현장의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비례대표)은 최근 “통계청의 농업통계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조사 결과가 달라 농축산인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평균농가소득에 1인 농가의 소득이 빠져있어 평균농가 소득에 1인 농가의 소득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평균 농가소득은 4천503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농경연이 1인 농가를 포함해 조사한 결과 평균농가소득이 여전히 3천만원 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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