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육우=3/4분기

한‧육우 사육 마릿수는 358만4천 마리로 전년동기 대비 14만9천 마리(4.3%), 전분기 대비 1만6천 마리(0.5%) 각각 증가했다. 송아지 산지 가격 상승으로 번식우 마릿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젖소=젖소 사육 마릿수는 40만 마리로 나타났다.
전년동기 대비 8천 마리(-1.9%) 감소했으며, 전분기 대비는 1천 마리(0.2%) 증가했다.
착유우의 생산성 저하로 도축 마릿수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돼지=돼지 사육 마릿수는 1천146만5천 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10만 마리(0.9%), 전분기 대비 31만4천 마리(2.8%) 각각 증가했다.
모돈 마릿수가 증가함에 따라 2~4개월 생산 마릿수가 늘어난 영향이다.
◆산란계=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천72만2천 마리로 전년동기 대비 313만1천 마리(-4.2%) 줄었으며, 전분기 대비는 485만1천 마리(7.4%) 늘었다.
고병원성 AI 피해 이후 병아리 가격이 상승하며 현장에서 입식이 보류되거나 순차적으로 입식이 이뤄지면서 마릿수 감소에 영향을 주었다.
◆육계=육계 사육 마릿수는 8천369만9천 마리로 전년동기 대비 450만4천 마리(-5.1%), 전분기 대비 2천602만1천 마리(-23.7%)가 각각 줄었다.
육용종계의 도태 마릿수가 늘어나며 사육 마릿수 감소로 이어졌다.
◆오리=오리 사육 마릿수는 753만 마리로 전년동기 대비 175만6천 마리(-18.9%) 줄었으며, 전분기 대비는 3천 마리(0.0%) 증가했다.
종오리 사육 감소 및 휴지기제 시행 도래로 육용오리 입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