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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권 돼지 남부권 도축장 출하

농식품부, 인천 삼성‧부천공판장 2개소 추가 지정

이일호 기자  2022.02.18 09: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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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경기남부권역내 삼성도축장(인천 서구)과 부천축산물공판장(경기 부천)이 경기북부권역 지정도축장으로 추가됐다.

경기북부권역내 양돈농가의 돼지 출하가 보다 원활해 질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북부권역 돼지 권역밖 도축장 출하 방역관리방안을 마련. 일선 지자체에 통보했다.

이에 따르면 추가 지정된 경기남부권역 도축장으로 출하는 8대방역시설을 완비하고 검역본부와 시도 합동점검을 통과한 농장만 정밀검사 후 출하가 가능하다,

해당 도축장들은 경기북부권역 출하차량의 진입전 임상검사와 작업후 이동 등 방역관리를 실시토록 했다.

특히 타지역 돼지를 먼저 작업하고 작업장 세척 소독 후 경기북부 권역 돼지를 도축토록 하는 등 작업구분을 엄격히 적용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