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이동일 기자 2024.06.12 11:24:36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지난 5월 29일 경주 안강에서는 총체보리 수확작업이 막바지다. 겨울 파종한 보리를 수확하고, 바로 옥수수를 파종해야 한다. 잘 익은 보리는 사료원료로 전량 경주한우TMF(대표 전상대)에서 구매한다. 8월경에 수확하는 옥수수도 마찬가지다. 올해는 어느해보다 보리 농사가 잘됐다고 한다. 수확의 계절 농부의 마음은 풍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