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덕창농축산(대표 이인권·51세·왼쪽에서 세번째)은 15일 속리산(俗離山)에서 창립 20주년 행사를 개최, 문장대(文臧臺·해발 1054m)를 오르내리면서 단합을 도모하고 심신을 단련했다. 이 산은 道는 사람을 떠나지 않았는데 사람은 道를 멀리하였고, 산은 世俗을 떠나지 않았는데 世俗이 산을 떠났다하여 붙여졌다. 문장대는 원래 구름 속에 묻혀있다 하여 운장대(雲臧臺)라 했으나 조선시대 세조가 문무시종과 더불어 시를 읊었다하여 부르고 있다.
이에 앞서 7일은 사내에서 구몬빨간펜 양춘신 전전무이사를 초청하여 특강 ‘2007년은 덕창농축산의 해, 자신감은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워크샵을 실시했다. 덕창은 지난 20년 동안 디칼브社의 사료작물종자와 미국 CRI조합의 우수한 젖소정액을 수입하여 농가에게 공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