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사료BU장 강신우 상무)는 지난 12일 이같은 캐치프레이즈로 ‘2007년 사료BU 사업전진대회’를 열고 도전, 혁신의 자세를 바탕으로 고객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한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전사원은 목표를 적어 타임캡슐에 동봉하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강신우 BU장은 “2006년이 삼양사 사료의 턴어라운드 원년이었다면 2007년은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한 턴어라운드 정착의 해가 되자”며 “이를 위해서는 첫째 실천, 둘째 솔루션 판매 시스템 강화, 셋째 기술혁신을 핵심 과제로 삼고 총력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진대회에 김동조 파워혁신연구소장을 특별 강사로 초빙, ‘목숨 걸고 혁신하자’라는 주제의 강연을 듣고, 2007년을 향한 전사원의 각오를 적어 타임캡슐에 동봉하는 등 혁신과 도전정신으로 올해 목표를 달성하고야 말겠다는 결의를 확고히 다졌다. 한편 삼양사는 지난한해동안 ‘고객을 마님 모시듯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전년대비 9%의 판매량 증가를 이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