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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사육통한 ‘두당매출 최대화’

한예들, 사업전략 세미나 교육

기자  2007.02.05 15: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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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브랜드 전문 경영체 한예들(대표 임정만)이 전국의 회원농가를 대상으로 2007년 한육우 전망과 브랜드 사업전략에 대해 세미나를 개최<사진>해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우선 지난달 17일 예산 축산회관에서 예당한우영농조합(대표 이승열) 50여 회원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이어 19일에는 청양지역 60여 농가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지난달 22일에는 순창, 23일에는 충주지역에서 세미나를 열어 회원농가들에게 최신 사양기술 및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농가들의 고급육 생산의욕 고취를 위해 2006년 생산성적을 기준으로 지역별 우수 농가들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한예들 이동오 상무는 “농한기를 이용해 지역 순회교육을 실시한 결과, 농가들의 호응이 컷던 만큼 회원농가들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일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두당매출액을 최대화 하자”는 슬로건 아래 30개월령 이상 사육을 통한 육질등급 출현율 제고와 출하체중 향상 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