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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유공자 농림부 장관 표창 ‘영예’

양돈협 정총서 시상…포천 ‘최우수 지부’ 선정

이일호 기자  2007.02.14 1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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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 농림부 표창을 받은 양돈유공자들<사진 오른쪽으로부터 조윤상 지부장, 장점봉 회원, 이경록 대표, 최영열 양돈협회장, 장정복 총무, 홍성광 소장직대>
지난 9일 대전샤또그레이스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양돈협회 제28차 정기총회에서는 양주지부 조윤상 지부장과 여성양돈인인 장점봉 청도지부 회원이 양돈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와함께 가축개량 유공자로 문경FINE 이경록 대표가, 가축방역 유공자로는 양돈협회 영광지부 장정복 총무와 제2검정소 홍성광 소장직대가 각각 선정돼 농림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양돈협회는 지난해 최우수 지부로 포천지부(지부장 박호근)를 비롯해 △보령지부(지부장 정재홍) △무안지부( 〃 신규태) △예천지부(〃안희영) △합천지부(〃김수정) △청주청원지부(〃장성순) 등 5개 지부를 우수지부로 선정, 표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