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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축산유통부 연꽃마을에 성금 전달

나눔경영 ‘보이지 않는 손 운동’ 실천

신정훈 기자  2007.02.14 1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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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 김용철 축산유통부 부부장(왼쪽)이 연꽃마을 대표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축산유통부(부장 이재찬)는 지난 9일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경기도 용인시 백암면 소재)에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축산유통부는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설을 앞두고 노인 요양원인 연꽃마을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축산유통부는 나눔경영을 통한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한 ‘보이지 않는 손 운동’을 2007년 부서 핵심과제 중 하나로 선정, 이를 위해 양로원·탁아소 등 소외계층 지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찬 부장은 “앞으로 축산유통부 전원이 합심해 사업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함께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