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업소는 이날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 3리 주민 20여명을 초청, 사업소 직원들과 함께 화합하고 상호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전 소장은 “앞으로 사업소 차원에서 마을행사에 적극 참여해 농촌사랑정신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며 “마을주민들도 이번 사업소 방문을 계기로 상호교류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인천사업소은 지난 2005년 3월 길상면 온수 3리 마을과 1사1촌 농촌운동 자매결연을 맺고 그동안 농촌일손돕기 등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상생과 협동정신을 실천해왔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