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정입양원은 사회문제로 인해 생겨나는 아이들을 보호하고 이들을 국내의 화목한 가정으로 입양하는 기관으로 현재 60여명의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다. 남양유업 임직원들은 또 이와 별도로 조를 이루어 차량이 들어가지 않으면서 소외 계층인 5백여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쌀과 우유 등의 물품을 지원하고 따뜻하게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가정 방문 지원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지난해 12월 첫 방문 이후 두 번째로 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과 1:1 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교류를 갖으면서 도움을 제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