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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록협 16대 회장 강준수씨 당선

“양록인 대표로 산업 발전에 최선”

이동일 기자  2007.02.21 13: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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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제 16대 양록협회장으로 강준수씨(만61세)가 당선<사진>됐다.
지난 15일 서울 서초동 소재 국제전자센터 웨딩홀에서 열린 양록협회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회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치러졌다. 총 3명의 후보가 나선 회장 선거결과 강준수씨가 제 16대 양록협회장으로 뽑혔다.
이날 선거에는 총 84명이 투표해 강준수 당선자가 36표, 성락 후보가 27표, 박철호 후보가 21표를 각각 획득했다.
강준수 신임 양록협회장은 “양록협회의 결집력을 강화해 양록인을 대표하는 생산자단체로서 농가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양록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강준수 신임 양록협회장 당선자는 1981년 당진에서 사슴사육을 시작, 양록협회 김포지회장, 한국사슴연합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양록협회 고문으로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