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기자재 품질인증·보증제 추진…표준화 유도

축산시설환경기계협회 정총

박윤만 기자  2007.02.26 11:22:33

기사프린트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사)한국축산시설환경기계협회(회장 장동일)는 지난 22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2007년 정기총회<사진>를 갖고 2006년 사업보고 및 결산을 승인했다.
2006년 사업보고서에서 회원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농림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협조하여 가축분뇨처리와 축산시설 기자재에 대하여 협회가 회원사의 품질인증과 사후봉사 제도를 마련키 위한 공청회 개최와 해외 박람회 참여 유도로 VIV CHINA2006 참가유도를 보고했다.
2007년 사업계획으로 2006년 사업을 연계하고 기자재 카탈로그를 발간하고 친환경축산의 세미나 발표와 동시에 기자재 품질인증 사업과 대전축산박람회(KISTOCK 2007) 사업추진과 농협중앙회와 연계한 축산기자재 공동구매사업 추진 및 활성화, 축산기자재 영세율 품목확대, 신입회원 영입 확대를 추진키로 했다.
특히 축산기자재 품질인증과 사후봉사이행보증제도 추진으로 농업공학연구소와 축산연구소의 협조아래 농림부의 승인을 받아 시행할 계획이며 축산기자재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유도 할 계획이다. 한편 농림부의 검토 미진으로 승인 불가시에 협회 자체사업으로 우선 시행하고 공학연구소와 축산연구소에서 검정 받은 제품에 한하여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