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합장과 시군지부장들은 FTA 확대, DDA 협상, 수입쌀 판매 등 농축산물 개방 확대로 인한 농업과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농업인의 실익증대 위해 각종 제도혁신은 물론 우수 농축산물 생산지원, 유통사업 혁신, 조합 완전자립기반 구축을 통해 농업인 조합원에 대한 지원역량을 강화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윤종일 본부장은 “새농촌새농협운동 3대 혁신과제인 조직혁신ㆍ사업혁신·조직문화 혁신을 이룩하는데 경기지역 협동조합의 전 임직원이 총력을 다해 경기농업의 미래를 여는 선도 경기농협 건설에 매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