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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화전한우 경쟁력 키운다

품질향상 위해 거세시술비 등 총 8억5천 투입

이동일 기자  2007.02.28 15: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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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최근 식음·레저 전문업체인 한화63시티와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주목받았던 남해 화전한우가 군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올해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준비하고 있다.
남해군은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와 소시모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 등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남해 화전한우의 발전을 위해 총 8억5천여 만원을 투입키로 했다.
남해군은 우선 품질향상을 위해 한우거세 지원사업에 1억원을 투입해 관내에서 생산된 7개월령 이내 혈통등록우들에 한해 두당 5만원의 거세시술비를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