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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항균·항바이러스제 출시

청연인터내셔날

김영길 기자  2007.03.03 10: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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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청연인터내셔날(대표 이주하)은 에어컨의 공기필터와 화장품에 첨가해 사용 중인 류코노스톡 유래 천연 항균ㆍ항바이러스 재제를 축산용 제품으로 개발해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스파이크-L(경구용 액상)과 스파이크-A(사료첨가용 분말) 등 2가지이며 이미 국내특허 획득 및 국제 PCT특허 출원 중이다.
이 제품은 강력한 천연 항균, 항바이러스 재제이기 때문에 잔류와 내성 문제가 전혀 없으며, 출하 직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21세기 친환경 항생제 대체 제품이다.
특히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된 유럽과 동남아로 먼저 수출돼 그 효과를 인정받았다. 국내의 경우 양돈은 PMWS와 PRDC에 감염된 돼지의 임상시험(강원대 한정희 교수)에서 폐사율, 폐병변, 임상지수, 증체 및 사료효율 등 모든 성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란계에서는 폐사 감소, 산란 증가 등의 임상 효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