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사료는 지난달 22일 ‘Challenge 330 캠페인’<사진>을 갖고, 금년도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강신우 BU장은 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첫째, 고객 마인드를 실천하고, 둘째, 솔루션 판매 시스템을 강화하며, 셋째, 기술혁신을 통한 지식을 풀 가동함으로써 삼양인의 모든 열정을 실행력 극대화에 중점을 두는 영업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강 BU장은 모든 영업활동에 있어 고객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할 것을 강조하는 한편 고객이 만족하지 못하면 우리 또한 만족한 성과를 낼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할 것을 거듭 역설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초음파기기 전문가인 김영직 박사를 초청, ‘비육우 육질 초음파 진단교육’을 갖는 등의 필드에서 필요한 사항을 주지시키는 실용적인 교육도 가졌다. 이어 박웅렬 부장(삼양사 비육우PM)은 고급육 개념을 설명하면서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로 1+등급 이상의 출하비율을 높일 수 있는 고급육 프로그램 적용과 출하시기 조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삼양사는 지난해 열정을 모아 올해도 고객의 호응을 이끌어 또 한번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 기대가 한층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