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사장 정학상)가 돼지 살리기 위한 ‘네가지 황금법칙’과 ‘질병예방 12원칙’을 제작, 농장에 보급하고 있어 신선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퓨리나 4원 계획’에 의한 질병 진단 점검표도 개발, 농장질병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 개선토록 하는 한편 구제역 특별 방역 캠페인에도 나섰다. 퓨리나코리아는 국내 양돈업의 가장 큰 문제점인 돼지 폐사율을 줄이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이같은 ‘돼지 살리자’ 캠페인에 돌입했다. 퓨리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폐사율이 가장 높은 자돈 구간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갓난돼지 제품을 대폭 보강해 출시했다. 특히 갓난돼지의 이유 전후 폐사율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관건으로 이유 후 갓난돼지의 생존 및 성장은 사료섭취량에 의해 좌우되는 만큼 갓난돼지 사료의 섭취량을 최대로 하기 위해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총망라한 갓난돼지 사료제품을 대폭 보강한 것. 퓨리나는 이런 갓난돼지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시켜 주기 위해 ‘양돈 70일령 콘테스트’도 전국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퓨리나는 이와 함께 기존 퓨리나 양돈팀이 전개하고 있는 농장 환경점검, 돈사 리모델링, 퀵 수의서비스 등을 한층 강화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