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축산기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지회장 송영오)는 지난달 24일 강변예식장에서 한수현 중앙회 전무와 축산물등급판정소 박재천 차장을 비롯해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사진>하고 2006년 결산보고서와 2007년 사업계획서를 심의·의결했다.
송영오 지회장은 이날 “지난해에는 대양식품의 장기휴무로 인해 조합원과 조합이 최악의 상태에 처했지만 조합원의 협동단결로 어떠한 외풍도 조합을 흔들지 못했다”며 “올해에도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위상제고로 전국 최우수지회를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유성구청 과학산업과 이요안나씨와 대덕구청 지역경제과 한수진씨, 온천지점 박성범 사장과 청사초롱 심규현 사장에게 지회장표창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