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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능력우 영양관리 해법 제시

농가들 “애로사항 청취 빠른 대처…CJ 든든”

기자  2007.03.07 11: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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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가 낙농 생산성 향상 방안 세미나를 열고 고능력우 영양관리 해법을 제시했다.
CJ ‘낙농생산성 향상 방안’ 세미나
“생산성을 향상시키자”. 이는 축산인들이 풀어야 할 과제이다.
이에 따라 CJ 사료BU(부사장 이병하)는 지난달 6일 성환에서 이 지역을 중심으로 한 인근지역의 낙농가를 대상으로 ‘낙농생산성 향상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무진 CJ 축우PM은 ‘낙농시장의 시황과 전망’에 대해, 박철규 지역부장은 ‘젖소의 영양관리’에 대해 발표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박 부장은 “폐업농가의 증가, 농장의 대형화, 낙농시장 축소라는 환경변화 속에서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고능력우 관리가 필수요소인 만큼 사양가들의 고능력우 관리에 대한 영양학적 지식습득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한 낙농가는 “이번 세미나는 현장감 있게 진행되어 젖소 사양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CJ가 축산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빠르게 대처하면서 해결방안까지 제시하고 있어 동반자로서 매우 든든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