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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설사 예방제 ‘퍼스트 디펜스’고객사은 행사

메덱스, 5월까지 ‘5두분 구입 시 1두분 더’

전우중 기자  2007.03.07 11: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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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세계적인 송아지 설사예방제제 ‘퍼스트 디펜스’<사진>를 시판중인 (주)메덱스 가 오는 15일부터 5월31일까지 한 달 보름간 특별판매행사를 가진다. 행사의 취지는 그동안 퍼스트 디펜스를 아낌없이 성원해준 고객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경구제제에 한하여 ‘5두분 구입 시 1두분 더’ 주는 행사로 전국 퍼스트 디펜스 판매점에도 동일한 해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지난 2005년 국내 첫 선을 보인 퍼스트 디펜스는 갓 태어난 어린송아지 설사병을 일으키는 주 원인균인 병원성대장균(E. coli K99+)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률 및 이환율을 감소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캡슐형태라 사용이 간편하고, 특정세균을 겨냥한 항체를 가진 어미 소 초유 성분으로 만들어져 단 한 알로 설사에 의한 송아지 폐사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국내 소 사육 농가로부터 우수한 품질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왔다.
아울러 퍼스트 디펜스는 10년 연속 송아지 설사 예방제 부문 미국시장 판매1위 자리를 고수할 정도로 효과가 뛰어난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