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서는 하림의 6백여 위탁농가 가운데 ’05~’06년 2년간 우수한 성적과 높은 수익을 달성한 30개 농가를 우수농가 선정,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어 하림사육농가협의회 이광택 회장에게 감사패를, 우수지역소장으로 선정된 고형철, 김용건씨에게는 공로패를 각각 수여했다. (주)하림 이문용 사장은 이날 “AI발생 후 병아리 값과 생계시세가 거의 같은 상황이 전개됨에 따라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상황이지만 농가경영에는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