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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고급육 지향 ‘선진축산’ 앞장

강원도지회 시군지부장 회의

■원주=홍석주 기자  2007.03.10 10: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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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원주=홍석주 기자]
 
【강원】 한우협회 강원도지회(지회장 김명재)는 지난 6일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홍덕표 강원도축산과장 및 30여 도내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지부장회의<사진>를 가졌다.
김명재 지회장은 “소수의 인원이 활동하던 협회가 이제는 명실상부한 한우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성장했다. 이는 모두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군지부장 및 회원농가들의 노력 때문”이라며 “이땅위에 자존심 한우를 키운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지금처럼 산업을 아낀다면 우리 한우산업을 가능성이 충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덕표 과장은 “강원은 청정축산의 대표 이미지를 지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하며, 수입재개 등 외부 요건에 흔들리지 말고 안전성과 고품질을 지향하는 선진 축산농가다운 행동을 보여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올 초 시행되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가 현재 단속이 전혀 안되고 있는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