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는 지난달 27일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축산발전에 기여가 기대되는 축산계열 김진구 학생을 비롯한 5명에게 총 2백50만원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 후원할 계획이다. 우성사료는 연암대에 지난 2005년부터 축산장학금을 전달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총 20명에게 1천만원을 후원했다. 이와 관련 우성사료 조성복 이사는 “축산의 밑거름이 될 젊은이들에게 장학금을 주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업에 더욱 정진할 것과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조 이사는 “앞으로도 산·학계간 협력체제를 이뤄 공동의 과제를 수행하는 등 축산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