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사장은 이를 위해 사업에 대한 종합적 진단을 통해 축소할 것은 과감히 축소하고 확대해야 할 부분은 사업역량을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농촌개발, 농업생산기반 조성정비와 유지관리, 농업 경쟁력 강화를 3대 축으로 하는 공사의 사업과 기능을 재편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효율성과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분권형 책임경영제를 확대하는 등 경영체질 개선과 함께 농업과 농업인 그리고 농촌 발전을 위한 공익 추구와 사회적 윤리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