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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업 중심 신성장동력 집중개발

농협축산경제, 사업추진결의대회…재도약 다짐

신정훈 기자  2007.03.14 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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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남경우)는 선진 축산사업체계 구축을 위해 성장유망사업에 자원을 집중하고 유통사업을 중심으로 신규사업을 발굴해 성장동력으로 삼아나간다는 방침이다.
농협축산경제는 지난 9·10일 양일간 농협안성교육원에서 3급 이상 간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성장동력확충, 축산경제 재도약을 위한 2007년 사업추진 결의대회’<사진>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축산경제 임직원들은 미래성장동력 확충과 축산경제 재도약을 위해 조직ㆍ사업ㆍ조직문화 혁신으로 새농촌새농협운동 성과 극대화에 매진하고, 조합과 조합원에 대한 지원역량을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또 사업장과 본부부서간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통한 손익목표 달성을 결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축산경제사업의 신성장동력 확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효율적인 핵심조합원 육성방안 및 농협의 축산업 위상제고 방안 등 11개 주제에 대한 분임토의를 가졌다.
한편 농협축산경제는 부서별로 경영혁신 과제 중에서 신성장 동력사업을 발굴, 4월 중에 신규사업에 대한 토론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5월 중에 신성장 동력사업 로드맵을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