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소화율·항병력 증진…5월중 신제품 출시 계획 2006년의 전국 평균 MSY(연간 모돈당 판매 두수)가 약13두 밖에 되지 못하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오고 있다. 이는 모돈이 연간 2.1회전을 하고 한 번 분만에 9두 가량 이유한다고 가정하여 PSY 19두 가량이 평균이라고 가정하여도, 이유 후에 약 30%가 넘는 돼지가 폐사한다는 통계이다. 대한민국 이유 후 평균 폐사율이 30%가 넘는 것이다. 이러한 폐사 중 상당 수가 이유 후 자돈 구간에서 나타나고 있고, 그것이 PMWS와 그에 따라 동반 되는 질병으로 인한 것임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돼지 만성소모성질병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한 것이 물론이겠지만, 사료에 의한 영향 또한 무시 할 수 없을 것이다. 아이피드는 종합 솔루션을 통한 문제 해결에 힘써 온 것은 물론, 갓난 돼지 사료 전문 회사로서 이유 후 자돈 폐사율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사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왔다. 그러한 노력으로 탄생한 사료가 아이피드 피기100G이다. 이유 초기의 사료 섭취의 감소는 소장 융모를 위축 시키고, 면역력을 약화 시킨다. 소장 융모가 위축 되면 소화율이 낮아 지고, 성장이 저하됨은 물론 장관내에 미소화물이 장시간 남아있게 되어 미생물이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증가해 연변 및 설사가 발생할 개연성이 높아지게 된다. 이러한 성장 정체와 설사, 면역력의 약화는 PCV-2 바이러스가 만연한 상태인 양돈장에서 PMWS가 발병할 수 있는 방아쇠로 작용하게 된다. 현장 중심의 R&D를 실천하고 있는 아이피드는 이유 후 일주일 간 사료 섭취량과 자돈 구간 폐사율에 일정한 상관 관계가 있다는 많은 연구 결과들이 실제 우리 농가에서도 현실로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 보고, 또 양돈 농가들에게 직접 이유 후 1주일간 섭취량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기 위해서 이유 후 1주일 사료 섭취량 Check Campaign을 실시하여, 실제 농가들의 이유 후 1주일간 사료 섭취량과 자돈 구간 폐사율을 점검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이유 후 1주일 섭취량과 폐사율 위 캠페인 결과에서 볼 수 있는 것 처럼 이유 후 1주일 섭취량과 자돈 구간 폐사율은 일정한 상관 관계를 나타냈으며, 이유 후 1주일간200g 이하 섭취한 그룹과 이유 후 1주일간 250g이상 섭취한 그룹간에는 21.95%라는 매우 큰 폐사율이 차이가 났다. 자돈 폐사율은 이유 후 일주일간 못 먹으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것이다. ■아이피드 피기100G 이유 후 일주일간 섭취량 및 증체량 이이피드 피기 100G는 14회의 자체 사양 시험에서 평균 376g 섭취, 318g 증체를 달성하였을 뿐 아니라, 62개의 농가를 대상으로 한 사양시험 캠페인을 통해서도 평균 325g 섭취, 271g 증체를 달성하여 이미 그 뛰어난 초기 섭취량으로 양돈 농가의 인정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아이피드는 여기에 멈추지 않고 끊임 없는 사양 시험과 연구 개발을 통해 이미 양돈 명품으로 인정 받은 피기100G의 뒤를 잇는 피기 200G와 피기 300G의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5월 출시 예정) ■피기 200G 사양 시험 결과 및 피기 300G 사양 시험 결과 자체 실시한 사양시험에서 피기 200G는 2호 사료의 고질적인 문제이던 1호에서 2호 교체시 사료 섭취량 저하를 극복하여, 섭취량 감소 없이 꾸준히 사료 섭취량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300G또한 꾸준한 사료 섭취량 증가와 함께 우수한 사료 요구율을 보여 주었다. 누적된 사양 시험 결과를 종합한 결과 피기 200G는 이유 3주차에 일 섭취량 600g을, 피기 300G는 이유 5주차에 일 섭취량 900g을 달성하는 이상적인 결과가 꾸준히 나오는 놀라운 성과가 있었다. 사양 시험 동안의 자돈 폐사는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정도였다. 앞에서 살펴 본 것 처럼, 자돈은 섭취량이 낮으면 폐사율이 급증한다. 자돈 폐사로 신음하고 있는 대한 민국 양돈에, 이유 후 1주일 300g 섭취, 이유 3주차 600g섭취, 이유 5주차 900g 섭취 는 자돈 사료 섭취량의 새로운 표준이라 할 수 있겠다. 이러한 표준을 제안할 수 있는 피기 100G-피기 200G- 피기 300G 시리즈의 출시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