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의 1위 비결은 역시 농가에게 가치를 돌려준다는데 있다. 더욱이 양돈사료의 경우 8농가중 1농가가 퓨리나사료를 이용하고 있을 정도다. 이에 따라 퓨리나 강화순 양돈마케팅 이사를 통해 퓨리나가 양돈농가로부터 사랑받는 비결 등을 들어봤다. 다음은 강 이사와의 인터뷰 내용. - 퓨리나 사료가 타 사료의 추종을 불허하는 1위의 비결은 무엇인가. ▲ 먼저 퓨리나가 업계 1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퓨리나사료를 사용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퓨리나 양돈사료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부동의 업계 1위를 유지하는 비결은 고객의 수익 향상을 최고로 하는 퓨리나의 경영철학이 사료에 그대로 적용돼 고객이 이를 믿고 사용해 주었으며 사용농장에서 더 많은 수익을 지속적으로 얻고 있기 때문이다. 퓨리나 양돈사료는 퓨리나가 가지고 있는 최신의 양돈기술을 총 투입해 제품의 기호성과 소화효율 및 면역능력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제품이 설계되어 있다. 돼지가 잘 먹고 잘 클 수 있도록 제품이 설계, 생산 공급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사양가들의 인정으로 인해 부동의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 퓨리나 사료가 다른 회사와 다른 점은. ▲ 퓨리나사료는 세계적인 사료회사로 역사가 120여년에 이르며 한국에서도 40년의 유구한 역사로 앞선 기술에 의한 사료와 프로그램으로 한국축산을 이끌어왔다. 끊임없이 앞선 기술을 연구, 개발하여 국내 축산발전에 공헌해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은 지속 될 것이다. 퓨리나는 사료를 팔기보다는 고객에게 가치를 판매하고 있다. 퓨리나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고품질의 사료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전사원이 하나가 되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 퓨리나 사료가 잘하고 있는 현장 접목사례는. ▲ 국내 양돈업은 최근 몇 년 동안 만성소모성 질환에 의한 높은 폐사율로 인해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 이러한 돼지 질병에 의한 폐사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퓨리나사료는 각 지구 및 지역별로 ‘돼지를 살리자’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퓨리나 4원계획에 의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퓨리나 ‘돼지를 살리자’팀은 퓨리나 환경관리 프로그램, 리모델링 프로그램, 퀵 수의서비스 프로그램, 퓨리나 방역 소독 프로그램과 완전한 영양의 퓨리나 사료와 프로그램으로 폐사율이 높은 농장에 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통해 폐사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 양돈업계에 전하고 싶은 말은. ▲ 국내 양돈업계는 국내 경제발전에 힘입어 괄목한 성장을 이루어왔다. 하지만 최근의 질병에 의한 높은 폐사율과 국제 곡물가격 상승에 의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지금과 같은 낮은 생산성은 하루빨리 전업계가 힘을 합쳐 해결해나가야 한다. 현재와 같은 MSY 14두로서는 국제경쟁력을 가져갈 수 없다. MSY를 단계적으로 16, 18, 20, 22두로 조속히 올려야 한다. 현재의 어려움을 생산성 30% 향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돼지를 1마리 더 낳고 (10% 생산증대), 1마리 덜 죽이도록 하자. (10% 폐사율 개선) 또한 사료에 대한 평가를 제대로 하도록해 사료요구율을 10% 개선하도록 하자. 방역 활동을 강화해 구제역과 같은 악성질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돈열 청정화를 조속히 이뤄 대일 수출이 재개될 수 있도록 청사진을 만들었으면 한다. 아울러 국내 양돈사육두수가 1,000만두 이상은 유지 될 수 있도록 양돈업계 전체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