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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실습교육 통해 생산성 향상 도모

아산축협, 자가인공수정 집합컨설팅 실시

■아산=황인성 기자  2007.04.04 11: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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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아산=황인성 기자]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은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본소 회의실 및 우시장에서 유우와 한우조합원을 대상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자가 인공수정 집합컨설팅을 실시<사진>했다.
이번 교육에는 농협중앙회 젖소개량부 김흥률 박사가 강사로 초청돼 인공수정과 관련된 이론과 현장실습을 통한 수태율 향상, 임신감정 시술교육 등을 실시했다.
아산축협은 인공수정의 이론과 실습을 연계, 농가 스스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집합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맹준재 조합장은 이번 교육에서 “조합원들이 정확한 발정시기 관찰을 통해 스스로 자가 인공수정을 실시해 수태율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