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바이오테크(대표 이철훈)는 치암페니콜과 타이로신이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복합 처방돼 있는 새로운 복합항생 주사제 ‘치암-타이로 주’를 출시했다.
치암-타이로 주는 재생불량성 빈혈을 야기하며 동물에서 골수독성을 나타내는 클로람페니콜을 대신해 치암페니콜을 사용함으로써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복합주사제이다.
치암페니콜과 타이로신이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복합 처방돼 있고 광범위한 항균작용으로 폐렴, 위축성 비염, 설사, 패혈증, MMA 감염증 등의 치료에 쓰인다.
특히 일반 당성코르티코이드보다 강력한 소염작용을 가진 프레드니솔론을 복합 처방해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