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홍수 농림부 장관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이상길 축산국장이 국회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박홍수 장관, 국회 농해위서 밝혀
박홍수 농림부장관은 지난 4일 미국과의 FTA 타결에 따른 대책의 일환으로 무허가 축사를 양성화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소 브루셀라병이 현재 감염율에서 0.5%포인트 줄어들면 살처분 보상금을 80%로 환원시키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에 출석, 이같이 밝히고 한미FTA타결에 따른 후속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