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이날 전문가 회의를 열어 축산물가공처리법개정안에 축산물HACCP기준원을 특수법인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자는데 의견을 함께하고 이달중순까지 관계자 의견 수렴 절차를 더 갖고, 이달말까지 확정지을 계획이다. 이날 전문가들은 축산물HACCP기준원은 국가에서 위탁한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특히 복수기관에서 지정업무 수행시 HACCP의 질적 저하가 우려되기 때문에 HACCP 제도의 안정적 수행을 위해서는 특수법인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